본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에는 옳은 일을 위해 정상적으로 자기주장을 위한 화를 통한 어필이 있는반면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공격심이 억제되지 않은 형태로 나타나는 화가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화는 일단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아 화가 화를 내는 당사자에게도 해를 끼치는 ‘자기파괴적’인 면 뿐 아니라, 타인에게 전해 지며 타인을 병들게 할수도 있는 ‘타인 파괴적’인 면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를 다스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본원은 화가 정상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생길수도 있지만, 우울증등이 있을때 화를 잘 내게 되는등 정신의학적인 질병과도 관련이 있어, 우선 이런점이 평가되어야 합니다.
이후 사례에 따라 필요시 화를 다루기 위한
1. 인지행동치료를 통한 분노조절 훈련
2. 분노경감을 위한 이완훈련
3. 마음의 평상심 찾기 훈련등을 할수 있습니다.
우선 일차적인 평가가 중요한데, 필요시 반드시 진료의 과정이 아닌 상담처럼 가벼운 과정을 거쳐 문제가 해결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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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