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명상법은 우선 명상에 들어가기 전에 가벼운 운동과, 이완체조(스트레칭, 도인체조)등으로 몸을 풀어준다음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편안한 자세, 하지만 바른 자세로 앉거나 눕거나. 편하고 바른자세로 앉아서 눈을 살짝 감으시고, 숨을 고른후 편안해지면 숨에, 호흡에 집중합니다.

이런 숨을 고르고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과정이 익숙해지면 자신의 생각, 마음을 들여다 보는 순서입니다. 내가 나의 입장에서 보고 관찰하는게 아니라, 타인의 관점.. 제3자의 관점에서 내가 어떤상황에서 이런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적인 반응을 하는지, 평소에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이런것들을 한두걸음 뒤쪽에서 나의 모습을 관찰해줍니다.

이런 관찰속에서 내 잘못된 반응, 습관등을 인지하고 고칠수 있도록 노력하고, 좋은 느낌, 감정등을 느끼도록 합니다. 이런식으로 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나를 관찰하는게 명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명상의 간단한 방법들을 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