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치료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낳는가 하고 질문할수 있을것 같다.
무엇보다고 치료 받고져하는 결심이라고 말할수 있다.
치료를 주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 정신과에 대한 편견, 두려움 때문이다.
--> 우울증의 경우 병원을 찾는데 3년이 걸리고 자신이 인식하는
경우는 30%에 불과하다는 말도 있듯이 그 만큼 치료시기도
놓치지만 많이 망설인다는 이야기이다. 여러분이 고혈압이나
폐렴이면 그러겠는가. 우우증은 영혼의 감기라고 하여
바로 치료해야 하는것이다.
2. 자신이 드러나는것을 두려워한다.
---> 정신과 면담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그리고 자신만이 아는 진실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수 있다.
그리고 나를 돌아보려는 용기가 필요하다.
3. 진료 자체에 대해 의심한다
---> 대개 좋아질까. 이 선생님이 과연 잘 고칠까 하는 의심으로
이병원 저병원을 알아본다. 전문의는 소정의 훈련을 받은 사람으로
물론 미미한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우리는 이미 선진국 의료 수준에
도달해있다. 대개 잘 고치신다. 그러니 잘 고친다고 생각하고 먼저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원칙이다. 그리고 의심하는것 자체도 증상인
경우가 있어 치료 시기를 놓치게 한다.
이제 여러분이 자신의 문제를 인식했다면 다음 순서는 결심하기이다.
결심하는 그 순간 새로운 출발이 시작된다.
그리고 희망이 돋아나게 되는것이다.
마인드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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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결심하기
